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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의 열애 소식에 뜬금없이 가수 카더가든이 언급되고 있다.
4일 하정우는 차정원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교제 중인 연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결혼 시기나 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차정원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라고 전했다. 그런데 두 사람의 연애가 공식화된 와중, 카더가든의 이름이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뭘까.
카더가든은 같은 날 자신의 계정에 “뭘 아는 분”이라는 글과 함께 나영석 PD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의 댓글창에는 “하정우와의 연애 축하드린다”, “결혼 축하드린다”, “카더가든 열애설 사실이냐”, “형 지금 정우형이랑 열애설 났다” 등 카더가든과 상관 없는 하정우와 차정원의 열애 관련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하정우 씨랑 열애설 난 거 맞냐고요 차정원 씨. 말해줘 어서”라는 댓글이 가장 좋아요를 많이 받은 것이 눈길을 끈다.
카더가든의 본명은 차정원이다. 마침 최근 하정우의 열애 상대로 공개된 배우 차정원과 동명이인인 것. 두 사람의 이름이 같아서 생긴 해프닝이었다.
카더가든은 밴드 혁오의 멤버 오혁이 그의 본명인 차정원을 영어 단어로 풀어 차(Car)와 정원(the garden)을 합해 카더가든 (Car, the garden)이라는 활동명을 지어줬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아무 네 글자 단어면 무엇이든 별명이 되는 것으로 유명해진 그는 과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이름과 관련된 별명에 대해 언급한 적 있다. 카더가든은 “처음에는 ‘카’나 ‘더’가 포함된 이름으로 붙여주셨는데 요즘은 네 글자만 되면 다 갖다 붙이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카더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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