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민세윤 기자]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의 주역 옥순과 영호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되었음을 공식 발표했다.
영호는 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늘 옥순 님과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며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영호는 “더 책임감 있게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 혼인신고를 먼저 제안했다”며 “망설임 없이 나를 신뢰해 준 옥순 님에게 고맙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재혼인 옥순을 배려하듯 “혼인신고가 처음인 나를 능숙하게 리드해 줘서 또 한 번 반했다”는 재치 있는 멘트로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방영된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서 최종 선택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방송 종료 후에도 변함없는 만남을 이어왔다. 특히 영호는 옥순이 홀로 키우고 있는 딸에게도 “한없는 사랑을 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약속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실 이들의 여정이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지난 1월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 공개된 영상에서 옥순이 딸의 생일 파티 중 갑작스럽게 숙제를 언급해 아이를 울리는 장면이 포착되며 ‘육아 방식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영호는 서운해하는 아이의 편을 들어주며 옥순과 아이 사이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후 옥순은 “아이 컨디션을 살피지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럽다”며 “혼자 키우다 보니 훈육과 케어 사이에서 늘 고민한다. 부족한 엄마지만 영호가 제 선택을 존중해 줘서 늘 감사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히며 사과한 바 있다. 이러한 갈등과 성찰의 시간을 거쳐 법적 부부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두 사람에게 시청자들의 진심 어린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영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