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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코미디언 부부 하준수·안가연이 부부가 된 지 1년 만에 부모가 된다.
하준수의 아내인 안가연은 현재 임신 중인 상태로 오는 7월에 아이를 품에 안을 예정이며, 태아의 성별은 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OSEN은 보도했다.
하준수와 안가연은 지난 2021년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터키즈온더블럭’ 콘텐츠에 출연해 동거 및 결혼 예정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촬영 당시 두 사람은 동거 중이었으며, 상견례와 결혼 날짜를 얘기해 둔 상태였다. 하준수는 당시 tvN ‘코미디빅리그’, MBC ‘놀면 뭐하니?’ 등의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코미디언으로서 한창 주가를 올렸다. 안가연 또한 코미디언과 더불어 웹툰 작가로서 ‘자취로운 생활’을 연재했었던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이때 두 사람에게 악재가 터졌다. 하준수의 외도를 주장하는 전 연인 A씨가 온라인에 폭로글을 작성한 것. A씨는 하준수와 2010년부터 8년간 연애, 동거, 결혼 약속까지 했다면서 하준수가 자신과 헤어지기 이전부터 안가연과 외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하준수는 “글쓴이에게 상처가 될만한 일이 있었음은 저로서도 인정한다. 하지만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주장은 결코 진실이 아니”라고 반박에 나섰다. 그해 12월에는 악플을 남긴 100여 명의 누리꾼들을 고소하기도 했다.
해당 외도 논란이 들끓으면서 예능 루키로 떠오르던 하준수와 안가연은 이후로 방송계에서 잠시 얼굴을 감췄다. 개인 계정과 채널 모두 비공개로 전환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기존 2022년에 예정됐었던 결혼도 잠시 연기됐고, 미뤄졌던 결혼은 지난해가 돼서야 비로소 할 수 있었다.
하준수는 해당 논란 이후 별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 않으며, 안가연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에서 작가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채널 ‘에치츄’, ‘스튜디오 와플’, ‘놀면 뭐하니?’, ‘K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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