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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인중축소술을 고백한 뒤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자녀들의 건강 상황을 전하며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지혜는 팬들에게 유행병을 유의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지혜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요즘 바이러스가 또 유행이라고 한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녀 둘을 데리고 병원에 간 이지혜의 모습과 집에서 아이들을 케어하는 남편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영혼까지 탈탈 털린 지난밤. 울어도 되냐”, “밤새 벌인 고열과의 사투”, “잠이 부족해”, “가족이 다 고생 중” 등의 멘트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녀) 둘이 동시에 열이 나니 간만에 정말 가출하고 싶었는데 고비 잘 넘겼다”고 안심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도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누리꾼들은 “둘 다 아파서 어떡해요”, “부모님 희생은 사랑입니다”, “아이들은 아프면 크더라고요”, “부모님이 너무 고생하네요” 등의 댓글로 그를 격려했다. 해당 게시물에 가수 손담비는 “언니 우리 해이도 열”이라며 공감했고, 개그우먼 안영미도 “남 일이 아니야. 딱콩인 지금 A형 독감”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98년 샵 1집 앨범 ‘더 샵’으로 데뷔한 이지혜는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듬해 딸 태리 양을 얻었으며 3년 후 엘리 양을 품에 안았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인중축소술을 했다고 고백하며 “이미지가 달라져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입 모양이 왜 그러냐”,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이 나오자 이지혜는 “시간이 필요하다. 기다려 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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