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 여러 불만을 표출했다. 트럼프는 선거 기간 꾸준히 가수들의 유명 곡을 활용하여 유세를 펼쳤고, 이에 해당 곡 아티스트들이 반발의 의사를 내비쳤다. 또한 트럼프는 최근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하는 등 고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해당 비난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일(이하 현지 시각) 음악 뉴스 보도 매체 빌보드는 2016년부터 2024년까지 트럼프를 비난한 뮤지션들을 한 명씩 들여다봤다.
먼저 2016년 2월 팝스타 아델은 “나는 내 음악이 정치 캠페인에 사용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이를 허가한 적도 없다”라고 밝혔다. 당시 트럼프는 선거 유세에서 아델의 히트곡 ‘Rolling in the Deep’을 로고송으로 활용하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한 당해 7월 밴드 어스,윈드 & 파이어는 트럼프가 대선 후보로 공식 인정될 때 자신들의 곡 ‘September’가 연주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했다. 이들은 “공화당이 우리의 음악을 무단으로 사용했으며 이는 밴드 의사와는 무관합니다”라고 반발했다. 같은 날 고인이 된 아티스트도 목소리를 더했다. 가수 조지 해리슨의 유족 측은 트럼프가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해리슨의 곡 ‘Here Comes The Sun’을 사용한 것이 모욕적이며 사용 승인한 적 없다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대통령에 대한 거부반응은 재선 때도 이어졌다. 2024년 8월 트럼프의 대변인이 선거 캠프에서 비욘세의 곡 ‘Freedom’을 틀었고, 이를 접한 당사자는 곡 사용을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수 화이트스트라이프스는 실제 법적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당해 9월 그는 트럼프 측이 자신의 곡을 노골적으로 도용했다고 주장하며 선거 캠프 인원 약 5천 명에게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트럼프는 2016년 당선되고 2024년 재선에 성공하면서 제45대에 이어 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임기를 지내고 있다. 트럼프를 둘러싼 ‘건강 이상설’은 그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과거 그는 공식석상에서 보인 이상 행동(행사 진행 중 눈을 감고 조는 모습)과 정황(오른손 등에 있는 커다란 멍 자국)들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뇌졸중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최근 10월에는 트럼프가 다시 심혈관계와 복부 MRI 검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에 휩싸였지만, 당국은 “검사 결과가 완전히 정상“이라며 이를 일축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 아델, 트럼프, 비욘세, 조지 해리슨




![‘눈 성형 고백’ 강예원, ’47세 나이’ 안 믿기는 출국길…대학생 비주얼 자랑 [RE:스타]](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84256/CP-2022-0227-38889573-thumb-240x160.jpg)
![박성웅 “♥신은정, 신혼 6개월 차까지 내 표정 오해…화난 것 있냐고”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84036/CP-2022-0227-38889482-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