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가요계 후배 예절 저격→김종국이 대신 나섰다…”안녕하세요 한마디 어렵지 않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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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그룹 ‘god’ 박준형이 후배들의 인사 예절을 두고 25년 전 일화를 꺼냈다.
27일 채널 ‘더브라이언’에는 ‘뛰는 청소광 위에 날아다니는 와썹맨 브라이언 집 놀러 와서 하루 종일 잡도리만 하다 간 박준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브라이언의 집을 찾은 박준형은 연예계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예절이 무엇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을 받았다. 그는 “그건 해야지. 누구 봤을 때 인사는 그냥 당연한 거 아니야?”라고 되물었다. 브라이언 역시 “우리 문화잖아”라며 맞장구쳤다.
박준형은 인사를 예의의 기본으로 꼽았다. 그는 “그냥 예의다. 그게 버릇이라는 걸 떠나서 그냥 사람이 인사하면 인사받는 거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하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다”라며 “아무리 싫어도 ‘안녕하세요’ 하고 가면 된다”라고 강조했다.

인사를 하지 않는 후배를 혼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김종국을 언급했다. 박준형은 “내가 혼내지는 않고 종국이가 혼냈다”라며 “우리한테 아무도 (인사를) 안 하고 가더라. 종국이가 ‘야 너 나와’ 하면서 후배들을 혼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는 “2001년도, 2002년도 얘기하는 건데, 그것도 벌써 25년 전 얘기다”라고 덧붙였다.
과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따로 예절 교육을 받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박준형은 “매너 교육이라기보다는 방송에 나가서 누가 어떤 멘트를 하고 어떤 역할을 맡을지 등을 정해주는 방식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방송에서 입을 닫고 있어야 하는 멤버였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1969년생인 박준형은 지난 1999년 god의 리더 겸 래퍼로 데뷔해 ‘어머님께’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8년부터는 채널 ‘와썹맨’을 통해 거침없는 특유의 입담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지난 2015년 승무원 출신 김유진 씨와 결혼했으며 2017년 딸을 얻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채널 ‘더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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