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실형’ 한서희, 비밀번호 눌러 ‘무단침입 시도’ 신고→CCTV 공개…”미친O 때문에 경찰 부른 날”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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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의 집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며 건물을 돌아다닌 낯선 여성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한서희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현관 앞 CCTV 화면과 경찰차 사진을 공개하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공개된 CCTV 화면에는 한 여성이 현관문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의 모습이 찍혔다.
그는 “어떤 미친O 때문에 경찰 부른 날”이라며 “제 집엔 CCTV가 곳곳에 있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차 사진과 함께 “자꾸 비밀번호 누르고 여기 남자 있냐고 물어보고, 미친 사람처럼 맨 꼭대기 층부터 아래층까지 비밀번호 누르고 다녀서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집 곳곳에 설치해둔 CCTV로 여성의 행동을 확인한 뒤 곧바로 경찰을 부른 것으로 보인다.

한서희의 설명에 따르면 이 여성은 건물 꼭대기 층에서부터 아래층으로 내려오며 여러 집의 현관 비밀번호를 눌렀다. 집 안에 남성이 있느냐고 묻기도 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한서희는 경찰에 신고했고, 여성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간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해당 여성이 누구인지, 왜 이 같은 행동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이 어떤 조치를 했는지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한서희 역시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한서희는 2012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연습생 생활을 거쳤지만 정식 데뷔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대중에게 이름이 각인된 건 마약 사건이었다. 그는 2017년 그룹 빅뱅 출신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드러나 집행유예가 취소됐고, 교도소에 수감됐다. 이후에도 마약 관련 혐의로 수사와 재판이 이어졌고, 실형을 복역한 뒤 2023년 출소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한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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