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차예련이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차예련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TV리포트에 해당 의혹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온라인에는 1985년생 여배우에게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해당 배우가 학창 시절 자신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그는 “학교에서도 유명한 일진이었다”며 당시 겪었다고 주장하는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A씨는 해당 배우가 방송과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과거의 기억으로 고통을 느낀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라며 졸업 앨범 사진도 첨부했다.
게시물이 확산되자 일부 온라인 이용자들은 글에 언급된 출생 연도와 출신 학교 등의 정보를 토대로 차예련을 지목했다. 이후 차예련의 개인 채널에도 관련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반응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게시글에 담긴 내용은 작성자의 주장으로, 차예련이 해당 의혹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은 아니다. 차예련의 소속사 역시 이를 부인하고 있다.
차예련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목소리’로 데뷔해 드라마 ‘황금무지개’, ‘화려한 유혹’, ‘우아한 모녀’, ‘황금가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한 차예련은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인연을 맺은 뒤 부부가 됐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통해 요리법과 일상,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배우 활동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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