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윤시은 기자] 가수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성형외과 원장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자신의 외모 변화를 둘러싼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9일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1억 넘게 쓴 신사동 성형외과 원장님 럭셔리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연말을 맞아 오랜 인연을 이어온 성형외과 원장의 집을 방문한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지혜는 방문에 앞서 만남의 주인공을 소개했다. 그는 “저에게는 참 수많은 아버님들이 있다”라며 쌍꺼풀 수술을 해준 의사부터 인중 수술을 맡은 의사까지 자신에게 변화를 준 이들을 농담 섞어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만날 원장에 대해서는 “저에게 새로운 삶, 리즈를 만나게 해준 아버지”라고 표현했다.
원장의 집에 도착한 이지혜는 문 앞에서부터 “아빠!”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원장을 “제8의 아버지”라고 칭하며 “제 인생의 8번째 리즈를 맞게 해주신 분”이라고 설명했다.

원장과 마주 앉은 이지혜는 자신의 현재 얼굴 상태에 관해서도 물었다. 원장은 “너무 예쁘시다. 원래부터 예쁘셨다”라고 답했고, 이지혜는 원장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편안한 대화를 이어갔다.
앞서 이지혜는 개인 채널을 통해 실 리프팅과 입술 문신을 받은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후 그는 인중 축소술까지 진행했다고 밝히면서 오랜 외모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이지혜는 자신의 인중 길이가 4㎝라며 “나이가 들면서 더 길어진 것도 있다”라고 해명했다.

수술을 결정하는 과정에는 주변의 반응도 영향을 줬다고. 이지혜는 실 리프팅 관련 영상에 인중 수술을 권하는 댓글이 이어졌던 것도 수술을 고민하게 된 계기라고 밝혔다. 그는 “그때가 화룡점정이었다. 나는 콤플렉스라 줄이고 싶은데 오히려 그러니까 조금 많이 흔들렸다”라고 털어놨다.
1980년생인 이지혜는 그룹 ‘샵’으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했으며,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운영하는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을 전하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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