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매 父’ 김동현, 넷째 득남 후 고민→머리까지 쥐어뜯었다…”막내 초등학교 입학하면 53세”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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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방송인 김동현이 늦둥이 아빠의 현실을 마주했다.
지난 24일 채널 ‘동현이넷’에는 ‘조리원 퇴소하는 날, 드디어 완전체가 된 동현이넷’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 속 김동현은 산후조리원에서 몸을 추스르던 아내 송하율과 저녁을 먹으며 육아 이야기를 나눴다. 송하율은 “8년 동안 아기 4명 낳았다. 2년에 한 번씩”이라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김동현은 “이게 대단하다”라며 놀라워했다.
송하율은 나이에 대한 고민도 꺼냈다. 그는 “이번에 연서 학부모 공개수업처럼 하지 않냐. 그때 느꼈다. 연서 나이 때 엄마들이 젊어지고, 우리가 이제 많아지는 거다”라며 “막둥이 때는 완전 우리가 늦둥이 엄마 아빠인 거다”라고 말했다. 김동현 역시 “참 생각해 보면 아기를 너무 늦게 낳으면 안 된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송하율이 “(막내) 열 살 되면 50살이다”라고 하자, 김동현은 한숨을 쉬며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는 “어떡하냐. 진짜 초등학교 입학식 때 나 50 몇이네”라고 털어놨다. 송하율은 “그래도 오빠가 워낙 관리를 잘해서 괜찮다. 할아버지 느낌은 안 날 거다”라며 남편을 다독였다
넷째는 부부에게 예상 밖의 선물이었다. 김동현은 지난 5월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 “원래는 아이 셋까지만 생각했었다”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아내와 다툰 후 정관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당일 새벽 아내가 임신 테스트기 두 줄을 보여줬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후 공개된 출산 영상에서 송하율은 네 번째 제왕절개를 앞두고 “넷째라 더 잘하고 온다기보다는 아니까 더 무섭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1981년생 김동현은 지난 2018년 11년 연애 끝에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송하율과 결혼했다. 부부는 2019년 첫째 아들, 2021년과 2023년 각각 딸을 얻었고, 지난달 넷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2남 2녀의 부모가 됐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채널 ‘동현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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