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준, 건물주+9kg 감량 근황에…나폴리 식구들 “맘마미아” (‘언더커버 셰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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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권성준이 일했던 나폴리 식당 식구들이 한국으로 총출동했다.
29일 방송된 tvN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이하 ‘언더커버 셰프’)에서는 정지선, 권성준, 샘킴이 등장했다.
이날 권성준은 나폴리에 다녀온 후 근황에 관해 “가게 이전했다”라며 자기 건물에 식당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나폴리에 따로 다녀온 적 있다는 권성준은 “4월에 찾아가서 인사했다. 그 뒤로 한 달에 한 번 정도 살아있는지 (연락한다)”고 밝혔다. 권성준은 “부담되냐”는 질문에 “전혀요. 왜 부담스럽죠? 저의 팀이 있다”고 든든해하며 “한국적인 건 없어서 나폴리 사람에겐 새롭지 않을 수 있다. 늘 먹던 거니까”라고 전했다.
이윽고 한국에 도착한 나폴리 식구들. 팬이 마중 나와 선물을 건넸고, 사장 자매인 루이자는 “(비행기 내려서) 화장실부터 이런 일이 시작됐다”고 했고, 이를 본 정지선은 쉬젠카이가 한국 인기를 체감하고 싶었던 걸 떠올리며 “청두 식구들 올 때도 좀 불러주시지”라고 아쉬워했다.



나폴리 식구들은 권성준의 매장으로 향했다. 권성준의 건물이란 말에 “이 정도면 권의 왕국이네”, “맘마미아”라고 말하기도. 권성준과 재회한 나폴리 식구들은 “살 빠졌다”고 입을 모으며 “권이 나폴리에서 많이 먹긴 했다”고 했다. 권성준은 9kg 감량했다고 고백했고, 파올로는 “난 17kg 감량했다. TV로 내 모습을 보니까 좀 빼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요리하는 권성준을 바라보는 나폴리 식구들. 권성준은 “너무 부담스럽게 쳐다봐서 저길 못 보겠더라”고 고백했고, 인터뷰에서 파올로는 “진짜 보스 같았다”고 밝혔다.
권성준의 요리를 먹은 나폴리 식구들의 극찬이 이어졌지만, 권성준은 이를 듣지 못한 채 분주하게 움직였다. 인터뷰에서 권성준은 “스트레스가 좀 있다. 직원들이 많아지고 손발 맞춘 지 얼마 되지 않았다”라며 “원래 잔소리가 많다”고 토로했다. 이어 “샘킴, 정지선 셰프님이 (직원들 늘어나면) ‘이제 후회할 거다, 맛 좀 봐라’라고 했는데, 맛을 보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권성준의 모습을 본 나폴리 식구들은 권성준을 향해 “도움 필요하냐”, “비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권성준은 나폴리에서 메뉴 등극에 실패했던 봉골레 파스타를 선보였다. 이를 본 샘킴은 “제가 봤을 땐 칼을 갈았다”라고 인정했고, 권성준은 “긴장됐다. 거의 ‘흑백요리사’ 심사받는 기분”이라고 고백했다. 나폴리 식구들은 “나폴리를 요리에 넣었다”고 극찬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언더커버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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