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46세’…유명 女스타, 사망 현장서 ‘흰색 가루+빨대’ 발견→”과거 약물 문제” 애도 물결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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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미국 인기 리얼리티 쇼 ‘빅 브라더’에 출연했던 앰버 시야부스가 향년 46세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사망 현장에서 흰색 가루와 약물 흡입 도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매체 TMZ는 라스베이거스 경찰국 보고서를 입수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9일 한 주택 침실에 시야부스가 의식 없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발견 당시 그는 흡입용으로 보이는 흰색 빨대와 라이터를 손에 쥐고 있었다. 시신을 옮기자 그 아래에서 그을린 알루미늄 포일과 흰색 가루가 든 작은 비닐봉지가 나왔다.

여행 가방에선 여러 처방 약과 함께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 해독제인 나르칸 스프레이 4개가 발견됐다. 사망은 같은 날 오후 1시 40분 공식 확인됐다. 다만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시야부스의 이모는 그가 같은 달 4일 어머니를 만나러 미시간주에서 라스베이거스로 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모는 “그가 과거 약물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으며 “헤로인과 종류를 알 수 없는 알약 때문에 재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시야부스는 2007년 CBS ‘빅 브라더’ 시즌 8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방송 중 자주 감정적인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었었던 그는 최종 7위로 여정을 마쳤다. 그는 슬하에 딸 렉시 톰캐비지를 두고 홀로 키운 싱글맘이었다. 이 가운데 사망 보도 이후 ‘빅 브라더’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고인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앰버 시야부스, CBS ‘빅 브라더 시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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