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백진희, “사랑만으로 살 수 없어”…갈등 해결 방식에 ‘초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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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배우 백진희가 남편과의 싸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확신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7일 배우 최다니엘의 채널에는 ‘진희야 너도 가는구나’라는 제목의 ‘잠다니엘’ 에피소드 11회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사실을 두고 최다니엘과 김민식으로부터 축하받았다.

이후 최다니엘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뭐냐고 질문하자, 백진희는 정서적으로 채워지는 부분이 있었다며 결혼 이후가 기대된다고 고백했다. 이어 “만나다 보면 싸울 일이 생기는데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이 수월했다”라며 확신이 생긴 이유로 갈등이 오래가지 않는 점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결혼이라는 것은 사랑만으로 살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예비 남편에게 느낀 가장 큰 매력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는 ‘안정적인 것’을 꼽았다. “우리 직업은 불안 요소가 많지 않냐. 감정적으로도 그렇고, 경제적으로도 그렇고”라며 배우라는 직업의 불안정성을 설명한 그는 “그런 고민을 (남편에게) 이야기했을 때,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라고 남편의 성격을 설명했다.

지난 9월 7일 백진희는 캐나다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비연예인 남편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이전까지 별다른 열애설이 없었기 때문에 해당 소식은 더 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의 결혼이 화제가 되자 백진희는 계정에 팬들을 위한 자필 편지를 올리고, 개인 채널을 통해 거듭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진심을 전했다. 남편과 관련한 질문에는 그가 연예인이 아닌데다 자신의 직업 때문에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아 더 자세히 말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당시 그는 캐나다에 있는 남편과의 장거리 연애가 쉽지만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렇지만 함께 있는 시간이 행복했던 탓에 자연스럽게 미래를 생각하게 됐고, 마침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2027년 1월 25일로 예정됐다. 식은 서울에 있는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최다니엘’, ‘지니이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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