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녹음실 단체샷’공개됐다…24년 전에도 완벽했던 ‘원조 요정’ 미모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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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핑클’ 이효리와 멤버들의 24년 전 녹음실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작곡가 유정연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부밍스튜디오에서 효리가 작사하고 내가 만든 곡 녹음할 때 핑클 멤버들과 찍은 사진. 이게 벌써 24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배경음악으로는 핑클의 히트곡 ‘영원’을 깔았다.
사진에는 유정연을 가운데 두고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나란히 모여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모자를 눌러쓴 이효리는 편안한 옷차림에도 풋풋한 미모를 드러냈다. 긴 생머리의 옥주현, 환하게 웃는 이진과 성유리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앳된 얼굴이었다.
사진은 2002년 발표된 핑클 정규 4집 타이틀곡 ‘영원’의 녹음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영원’은 이효리가 노랫말을 쓰고 유정연이 작곡과 편곡을 맡은 곡이다. 애절한 사랑과 기다림을 담은 가사와 멤버들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효리에게도 각별한 곡이다. 그는 2013년 5월 방송된 Mnet ‘이효리쇼’에서 “작사를 슬금슬금 시작한 게 핑클 때였다. 소녀적이었는데 아직도 그 노래의 저작권료가 나온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핑클은 지난 9월 네 멤버가 다시 모여 그룹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2005년 디지털 싱글 ‘포에버 핑클(Forever Fin.K.L)’ 이후 약 21년 만의 완전체 활동이다. 프로젝트를 맡은 젬스톤이앤엠은 약 2년 동안 새 음악과 공연을 중심으로 다큐멘터리, 예능, 전시, 브랜드 협업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8년 데뷔 30주년까지 활동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이효리는 ‘2년 활동설’에 대해 “2년을 계속한다는 게 아니라, 2년 뒤가 핑클 결성 30주년이다. 그 사이 끊어지지 않도록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최근 안무 연습실 사진과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유정연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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