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양아치들이었다”…박준형, 천 만 원도 못 받은 god 1집 정산금 폭로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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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god 박준형과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데뷔 초 받았던 정산금을 떠올렸다.

지난 27일 채널 ‘더 브라이언’에는 브라이언의 집을 찾은 박준형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당시 소속사였던 JYP에 예절 교육이 있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박준형은 “매너 교육 없었고, 양아치들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1집 때 정산이 1,000만 원도 안 됐다”며 “그때 우리는 활동을 3~4개월 하지 않았냐. 힘들었는데”라고 돌아봤다.

브라이언은 “그래도 플라이투더스카이보다는 잘 벌었다. 그때 우리는 200만 원 받았다”고 맞받았다. 박준형이 “우리는 좀 잘나가지 않았나”라고 하자 브라이언은 “우리도 잘됐다. 우리도 신인상 탔다”고 응수했다. 두 사람은 데뷔 초부터 인기를 얻었지만, 기대만큼 돈을 벌지 못했던 시절을 함께 돌아봤다. 박준형은 “3집하고 4집이 대박 났는데 그때부터 돈을 벌었다. 그전에는 돈을 못 벌었다”고 덧붙였다.

박준형은 앞서 지난해 12월 채널 ‘채널십오야’에 출연해 god의 첫 정산금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태우가 “정확히 1,360만 원씩 받았다”고 하자 박준형은 “나는 980만 원 받았다”고 말했다. 이유를 묻는 말에는 “윤계상이랑 사장님 차 끌고 나갔다가 (바퀴) 펑크 내서”라고 답했다.
박준형, 윤계상, 데니안, 김태우, 손호영으로 구성된 god는 1999년 데뷔해 ‘어머님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거짓말’, ‘길’ 등으로 사랑받았다. 1999년 데뷔곡 ‘Day By Day’로 출발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2000년 SBS 가요대전 신인상을 받았다. 이후 ‘Sea Of Love’,’‘Missing You’, ‘남자답게’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고, 2002년 3집으로 처음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더 브라이언’, 채널 ‘채널십오야’,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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