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지연수, 곰탕집 관두고 새 일터 구했다…”디피→릴스 제작까지 일당백”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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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곰탕집을 그만둔 후 새 일자리를 찾았다.
26일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에는 ‘새 알바 시작, 서태지와 아이들과의 특별한 인연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지하철역에서 모습을 드러낸 지연수는 “새 알바 왔다”라며 새로운 일터를 소개했다. 그가 일하게 된 곳은 사촌 동생이 운영하는 지하철역 안 의류 매장이었다. 지연수는 도착하자마자 새로 들어온 옷을 능숙하게 정리했다. 그는 “다 맞게 들어왔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다음 스팀, 실밥 정리하고 옷걸이에 걸어야 한다”라며 “나는 아직 소심한지 가위로 해야 하는데 옷 자를까 봐 무섭다”라고 털어놨다.
판매만 하는 것도 아니라고. 지연수는 “옷 가게에서 옷 파는 것 말고 릴스를 찍어서 영상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신상을 입고 영상을 찍어서 홍보 계정에 올린다. 그 영상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오프라인에서도 판매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5일 지연수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근무하던 곰탕집을 그만뒀다고 밝혔다. 그는 “오른쪽 팔 부상으로 인해 퇴사했다. 당분간 휴직 상태”라며 “계속 통증이 있던 상태에서 물리치료만 받았다. 그러다 제대로 치료받으러 갔더니, 근육이 다 찢어져서 일을 하면 안 되는 상태”라고 전했다. 지연수는 “그래도 난 틈틈이 아르바이트를 찾고 있다”라며 일을 놓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지연수는 지난 19일 공개된 영상에서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다리까지 유착이 되었다. 다리도 목도 허리도”라며 “몇 년 동안 계속 쉼 없이 일을 하다 보니까 몸이 버티질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쉬라고 하자, 지연수는 “내가 어떻게 쉬냐. 뭘 믿고 쉬냐”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1980년생 지연수는 지난 2014년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해 아들을 얻었다. 그는 결혼 6년 만인 2020년 이혼한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동안 식당 설거지, 청소, 반찬 가게, 떡 공장 포장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해왔고, 지난 7월에는 곰탕집에서 일한 지 4개월째라고 밝히기도 했다.
윤시은 기자 / 사진=지연수,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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