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돌, ♥일반인 남성과 결혼 발표…”따뜻하게 지켜봐 달라”→웨딩 사진 공개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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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 출신 방송인 겸 배우 시노자키 아야나(篠崎彩奈)가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시노자키는 25일(현지 시각) 자신의 계정에 직접 쓴 편지와 반려견과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사적인 일이지만 이번에 일반인 분과 결혼하게 됐음을 보고드린다”고 전했다.

서예 8단 실력을 갖춘 시노자키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그리고 평소 신세를 지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께”라는 글로 편지의 서문을 열었다. 그는 “여러분을 만난 것, 그리고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지금의 제가 있다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일 하나하나를 소중히 하며 더욱 정진하겠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적었다. 시노자키는 결혼 이후에도 지금처럼 연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30세인 시노자키는 2011년 12월 AKB48 13기생으로 데뷔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아야난’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받았다. 연구생으로 출발해 2013년 8월 정규 멤버로 승격했고, 팬 투표로 싱글 참여 멤버를 정하는 선발총선거에서는 2015년 78위가 최고 순위였다. 약 12년간 그룹에 몸담은 그는 2024년 2월 아이돌 활동을 중단한 뒤 연극과 드라마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시노자키는 서예 8단 외에 재무 설계 분야 국가 자격인 파이낸셜플래닝(FP) 기능검정 2급 자격도 갖고 있다. 이 같은 이력을 살려 현재 TV사이타마의 고정 프로그램 ‘시노자키 아야나의 머니타임’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틱톡 계정 ‘선배의 일상2’에도 출연하고 있다.
AKB48은 2005년 도쿄 아키하바라를 거점으로 결성된 일본의 대표 아이돌 그룹이다.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내세워 전용 극장에서 매일 공연을 여는 방식으로 일본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시노자키 아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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