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가만있어도 부내나는 이유 있었네…美 본가 ‘어마어마’→알고 보니 ‘엘리트 집안’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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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미국 친정집을 공개하며 교수 출신 친오빠를 소개했다.

지난 22일 이혜영의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에는 ‘미국 3층 대저택 최초 공개! 3년 만에 친정집 방문한 이혜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골프장이 내려다보이는 3층 규모의 친정집에는 넓은 정원과 홈 바, 홈 시어터가 갖춰져 있었다. 3년 만에 이곳을 찾은 그는 “오고 싶어도 그때는 올 수 있는 체력이 안 됐다”며 “그만큼 내가 건강해진 거다”라고 말했다.

집을 둘러보다 오빠를 발견한 이혜영은 “우리 오빠 저기 멋있는 척하고 있다”며 웃었다. 그는 “우리 오빠는 인천 제물포고등학교를 나오시고 한때 수재로 알려졌었다”며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교수님을 하다가 정년퇴직하셔서 이 근처로 이사 온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젊었을 때 진짜 잘생겼었다. 어렸을 때부터 웃기고 똑똑하고 멋진 오빠였다”고 덧붙였다. 어린 시절 이혜영이 어떤 동생이었냐는 질문에 오빠는 “말괄량이 삐삐였다”고 답했다. 이혜영은 오빠의 둘째 딸을 “우리 집안에서 제일 예쁜 아이”라고 부르며 “미국에 있는 바람에 연예인을 못 했다”고 말했다.

이혜영은 지난 7월에도 같은 채널에서 친오빠가 제물포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했고, 친언니는 숙명여자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버지가 번 돈을 모두 자녀 교육에 썼다”며 어머니의 교육열을 전했다. 미8군에서 일하던 아버지는 일자리를 잃은 뒤 가족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파견 근로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1971년 인천에서 태어난 이혜영은 혼성그룹 1730으로 데뷔해 윤현숙과 듀오 코코로 활동했고, 1995년 배우로 전향했다.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과는 결혼 1년 만인 2005년 파경을 맞은 그는 2011년 금융업계 사업가와 재혼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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