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역대 반전’ 부부 탄생…25기 순자, ‘남사친’ 영수와 결혼→누리꾼 충격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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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교제 소식을 알리지 않았던 ‘나는 솔로’ 25기 출신 커플이 결혼 소식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첫인상 선택 후 2년, 이제 결혼합니다’라는 제목의 25기 영수·순자 단독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오는 12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축하는 많이 받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영수는 아직 부모님만 아는 소식이라며, 이제 많이 받을 예정이라고 대답했다.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한 날짜는 지난 8월이었다. 이후 두 달 만인 10월 교제 사실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발표한 것. 결혼식 일정인 12월 5일은 2년 전 프로그램 촬영에서 커플이 처음 만났던 날짜와 같아 의미를 더했다. 영수는 교제 기간 동안 서로 언성을 높인 적이 없고, 서로에게 솔직했다고 고백했다.

커플이 결혼을 결심한 것은 지난 10일이었다. 그다음부터는 모든 일이 빠르게 진행됐다. 이들은 결혼을 계획한 뒤 바로 예식장을 예약했으며, 양가 부모님과의 만남도 진행했다. 채널에서 이 사실을 발표하기까지 2주가 채 걸리지 않았다.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대부분 “2026년 제일 충격적인 사건”, “그동안 봐온 모든 커플 중 제일 의외다”라며 둘의 교제 자체에 놀라움을 표하는가 하면, “순자 결국 남사친과 결혼하는구나. 역시 남사친, 여사친이라는 건 없다”라고 반응하는 사람도 있었다.

커플이 출연한 ‘나는 솔로’ 25기는 지난 2025년 3월부터 4월까지 방영됐다. 당시 순자는 유부남 남사친과 단둘이 밥을 먹는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이어 친구의 아내가 두 사람의 만남을 싫어하는데도 불구하고 관계를 이어왔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방송 말미 순자는 영수가 아닌 상철을 선택하며 ‘나는 솔로’ 최종 커플이 됐으나 실제 연인 관계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더불어 영수는 영자를 선택했으나, 영자가 아무도 선택하지 않으면서 최종 커플에 성사되지 못했다.
김진수 기자 / 사진=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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