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금전 집착→치매 의혹’ 전원주에 “건강만 해라”…각별한 마음 전했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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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김영옥이 사진관 벽에 걸린 전원주의 사진을 보고 건강을 당부했다.
21일 채널 ‘김영옥’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추억 여행. 김영옥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영옥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함께 한 사진관을 찾았다. 방송국 근처에서 오랫동안 수많은 탤런트의 모습을 담아 온 곳으로, 벽에는 최수종과 하희라의 어린 시절 사진은 물론 김영옥이 걸어온 활동의 흔적이 빼곡했다.

벽 한쪽에서 전원주의 사진을 발견한 김영옥은 “원주. 전원주 여기 있네”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건강해라 건강만 해라”라며 “너나 나나 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겠지만”이라고 덧붙여 오랜 동료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김영옥이 안부를 전한 전원주는 지난달 채널 ‘전원주인공’의 제작진이 갑작스럽게 하차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구설에 올랐고, 일각에서는 건강 문제까지 거론됐다. 전원주는 지난 9월 11일 배우 사미자의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 출연해 “내가 돈 좀 올리려고 했더니 그만두겠다고 해서 ‘그냥 하자’고 했다”, “그만두려고 했는데, 이제 너무 이거(돈) 따지면 안 되겠더라”고 말했다. 이 발언이 전해진 뒤 돈에 지나치게 집착한다는 비판이 뒤따랐다. 해당 구설 이후 전원주는 별도의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전원주는 앞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 “건강검진을 했는데 의사가 ‘치매 초기’라고 하더라”고 털어놨고, 방송에서 받은 검사에서는 치매 전 단계로 분류되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았다. 당시 전문가는 인지 기능이 떨어질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는 단계라며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지난 7월에는 채널 ‘순풍 선우용여’ 등에서 건망증 증세가 담긴 장면이 공개되면서 그의 건강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김영옥은 tvN ‘디어 마이 프렌즈’, ‘갯마을 차차차’ 등에 출연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를 보여 왔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김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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