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낯선 女’ 손 잡고 길거리서 포착…심진화 “어메이징 내 남편”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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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개그맨 커플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올해로 16년 차 결혼 생활을 맞은 가운데, 남편 김원효가 낯선 여성과 손을 잡은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오후 심진화의 계정에는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왔다. 그는 “결혼한 지 어느덧 16년 차”라고 운을 떼면서 “나의 원효 씨는 변함이 없다. 남편으로도 100점이지만, 자식으로도 100점이고, 사위로는 10,000점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심진화가 공개한 사진 속 김원효는 장모님과 함께 있던 것으로, 그와 장모가 식당에서 푸짐한 음식을 먹거나 다정하게 손을 잡고 길을 걸으며 데이트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심진화는 이에 “어제도 둘이서 밥 먹고, 오늘도 손잡고 인사동 데이트 갔다”라며 “내가 없어도 이렇게나 잘 챙기니 얼마나 행복한지”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에 크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말미에 그는 “자랑 좀 한다. 진짜 바쁜데 일도 사랑도 효도도 열심히인”이라며 “진짜 어메이징 언빌리버블 내 남편”이라고 하트를 덧붙여 남편 김원효에 대한 고마움과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원효 님만큼 진화 님도 배우자로 딸로 며느리로 너무 만점이라 부러운 워너비 부부다”라고 반응했다.

심진화 부부는 꾸준히 다정한 모습을 보여 오며 연예계 ‘잉꼬부부’로도 불리고 있다.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2011년 3월 김원효의 끈질긴 구애 끝에 연애를 시작했으며, 이후 9월 초고속으로 식을 올렸다.
지난 8월 여러 번의 시험관 수술 끝에 아이 없이 잘 살기로 했다고 밝힌 두 사람은 최근 결혼 15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을 치르기도 했다. 이때 역시 심진화는 “나의 가장 벅차고 어두웠던 순간에 기적처럼 나타나 나를 살게 했던 나의 생명 나의 은인 사랑하는 원효 씨”라며 사랑을 과시한 바 있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각자의 계정에 서로의 모습을 공유하거나, 부부의 다정한 투샷을 게시하는 등 알콩달콩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심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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