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한창, 자기 먼저 죽으면 꼭 재혼하라고…”→결혼 17년 차 잉꼬부부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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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에게 재혼을 권유받은 사실이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장영란의 개인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중국 남자랑 몰래 오토바이 타다 남편한테 딱 걸린 48세 애둘맘 장영란 (미치게웃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는 장영란이 충칭에 방문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현지 남성 출연자와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가는 콘셉트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호텔에 도착한 장영란은 “제대로 바람피우러 왔다”라고 말하며 웨딩드레스가 연상되는 흰 원피스로 입고 제작진 앞에 등장했다. 제작진은 장영란에게 “이러려고 중국 오신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장영란은 자리에서 한 바퀴 돌며 “두 번째 결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장영란은 “전남편한테 좀”이라고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며 남편 한창에게 “여보 미안해 나.. 결혼해”라고 말한 영상을 메시지로 보냈다. 이에 한창에게서 “뭐야 중국 가서. 살림 차리는 거야? 어디야”라는 답변이 오자 장영란은 “살림 차린다는 말 너무 아저씨 같지 않냐”라고 반응했다. 촬영장에 도착한 장영란은 오토바이를 타는 방법과 다양한 포즈를 연습한 후 촬영에 들어갔다. 그는 연기에 몰입하며 현지 출연자와 함께 합을 맞췄다.

촬영을 마친 후 다시 호텔에 돌아온 장영란은 방에서 제작진들과 남은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 제작진은 장영란에게 “선배 별별 경험 다 하신다. 하늘에서 떨어지고 오토바이 타고. 근데 원장님이 진짜 오토바이 타는 줄 아셨으면 가만히 안 보냈을 거”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난리 나지. 옛날엔 나 죽으면 따라 죽는다더니 이제는 따라는 안 죽는다 그러더라. 애는 키워야 된대”라며 한창의 생각이 달라졌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나 죽으면 어떡할 거야”라고 한창에게 다시 물어봤다고 털어놨다. 그는 “남편이 순천 내려가서 애들 키우면서 열심히 한의원 하면서 술로 버티면서 살 거 같대 나를 그리워하며”라고 덧붙였다. 이어 장영란은 한창이 “‘자기가 죽으면 이쁜이는 무조건 결혼해야 된다’라고 말해서 왜냐고 물으니까 ‘모든 남자들이 가만 안 내버려둔대'”라고 말했던 일화를 밝혀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인 한창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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