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또 일냈다…’연속 1위 질주→시청률 8.6%’ 찍고 세계관 확장한 韓 예능 (‘언더커버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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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이 메인 포스터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정지선과 권성준이 본토 주방에서 겪은 설움을 되갚는 유쾌한 리벤지를 예고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tvN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은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들이 해외 주방에서 호흡을 맞췄던 식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하는 ‘언더커버 셰프’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언더커버 셰프’는 자신의 주방을 진두지휘했던 톱 셰프들이 계급장을 떼고 요리의 뿌리가 된 본토에서 막내부터 시작해 한 단계씩 올라가는 성장기는 물론, 국경과 세대를 넘어선 진한 우정으로 깊은 감동을 안겼다. 첫 방송부터 매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았고, 지난 7월 방송된 최종회에서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으로 막을 내렸다.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던 최종회의 여운이 이번 스핀오프로 이어졌다.
정지선과 권성준이 각각 중국 청두와 이탈리아 나폴리의 옛 동료들을 각자의 홈그라운드에서 맞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언더커버 셰프’의 주축이 된 샘 킴, 정지선, 권성준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뒤로, 청두와 나폴리에서 한국을 찾은 현지 셰프들의 반가운 얼굴이 담겼다.

그러나 함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 분위기가 반전된다. 먼저 “복수를 한번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는 의미심장한 각오로 옛 동료들을 맞은 ‘사장’ 권성준은 혹독하게 일을 시키기 시작한다. 잔뜩 긴장한 채 일렬로 선 4인방이 낯선 한국 주방에서 팬을 잡고 고군분투하는 현장과,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 당황하는 반응이 벌써부터 역전의 재미를 예감케 한다.
‘중식 여왕’의 카리스마로 주방을 호령하는 정지선의 현장은 더욱 흥미진진하다. 청두에서 대형 웍을 돌리는 방법부터 다시 배웠던 정지선에게 이번에는 조리법을 꼼꼼히 짚고 ‘다시’를 외치는 역전의 기회가 찾아왔다. 그 긴장감에 남 사장은 급기야 웍에서 재료가 튀어 나가는 실수까지 범하고, 궈리홍과 쉬젠카이는 그 자리에 얼어붙는다. 받은 대로 되돌려주는 180도 달라진 관계가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 말미에는 권성준의 업장에서 파올로가 영업 중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까지 벌어진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샘 킴은 “재밌네”라며 흥미를 보였다. 제작진은 “현지 셰프들도 익숙한 주방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들어오면서 다이내믹한 경험을 하게 된다. 벗을 만나러 온 줄로만 알았던 이들이 한국에서 어떤 사건을 벌일지, 현지 셰프들과 이들을 이끄는 정지선, 권성준의 역전된 관계성이 어떤 서사를 만들어낼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정지선과 권성준의 좌충우돌 유쾌한 리벤지, tvN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은 오는 29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N ‘언더커버 셰프 : 멀리서 찾아온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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