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활동 중단’ 차경은, ♥이유진과 ‘예능’ 출격…결혼·임신 최초 공개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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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결혼과 임신 소식을 연달아 전한 배우 차경은이 예비 신랑 이유진과 함께 부부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당분간 배우 활동을 쉬겠다고 밝힌 그가 카메라 앞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13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이유진과 차경은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결혼식 현장까지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유진과 차경은은 다음 달 14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이유진의 첫 연출작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에서 인연을 맺은 뒤 지난 6월 연인으로 발전했고, 교제 약 5개월 만에 부부가 되는 셈이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차경은의 임신 사실도 알려지며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차경은은 앞서 지난 11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대학 시절 모델로 활동했던 웨딩드레스 브랜드를 다시 찾아 드레스를 입어봤고, 며칠 뒤 미리 골라둔 의상을 입고 본격적인 웨딩 촬영에 나섰다. 차경은은 “오빠가 완전 파워 J(계획형)이라 웨딩촬영 레퍼런스도 혼자서 다 만들었다”고 했다. 이어 “제가 완전 J이고 리더십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다”며 “지금까지 그게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빠를 만나고 저보다 리더십 있게 똑 부러지게 이끌어주는 모습이 참 좋았다”고 예비 신랑을 자랑했다.

영상 말미에는 활동 휴식 계획도 전했다. 차경은은 “당분간은 작품 활동을 할 수 없지만 여러분이 항상 응원해 주시고 저보다 저를 믿어주시는 마음, 감사하게 생각하며 저도 제 꿈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멋진 배우가 되고 싶은 꿈도 크지만 그보다 더 큰 꿈은 행복한 가정을 이뤄서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결혼으로 새로운 배우 가족도 탄생한다. 이유진은 아버지 이효정, 작은아버지 이기영에 이어 대를 이은 배우 집안 출신이다. 차경은 역시 친언니 김승윤과 형부 장동윤이 모두 배우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이유진, 차경은, 채널 ‘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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