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연하♥’ 김한나, 37세 자연임신→결혼 1년 만 ‘득남’…”아직도 믿기지 않아”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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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치어리더 출신 김한나가 결혼 1년 만에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됐다.

김한나는 지난 12일 개인 계정에 “26.09.29. 우리의 천사 ‘달래’ 현우가 태어났다”는 글을 올려 지난달 29일 출산 소식을 약 2주 만에 직접 알리며 그동안 곁을 지켜 준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태명 ‘달래’와 함께 아들의 이름 ‘현우’를 공개한 그는 “이렇게 사랑스러운 생명체가 제 뱃속에서 태어났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고, 제 아픔보다 현우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부모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다”며 출산 직후의 벅찬 심정을 털어놓았다.
새 식구와 함께할 앞날을 향한 다짐도 잊지 않았다. 김한나는 “이제 시작이지만, 정석·한나·현우·꼬미까지 저희 네 식구 앞으로 더 행복하게 잘 살아 보겠다. 하루빨리 현우와 여기저기 좋은 곳을 함께 다니고 싶다!”고 적으며 가족과 함께할 일상을 향한 설렘을 내비쳤다. 게시물 말미에는 ‘말띠 아기’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2026년 병오년 말띠 해에 태어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산후조리원에서 갓 태어난 아들을 안은 채 환하게 웃는 김한나의 모습이 담겼다. 곁에 선 남편 김정석 역시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세 식구가 처음 함께한 순간을 기록으로 남겼다. 엄마와 아빠, 아들이 한 화면에 나란히 담긴 사진은 단란한 가족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1989년생으로 올해 37세인 김한나는 2011년 치어리더로 데뷔한 뒤 10년 넘게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를 비롯해 프로농구, 프로배구 코트까지 누볐다.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야구 여신’, ‘치어리더 퀸’으로 불리며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9월 3세 연하의 응원단장 김정석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응원 무대에서 물러났고, 지난 1월에는 “생각지도 못한 축복이 찾아왔다”며 자연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김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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