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교통사고→하차’ 아픔 딛고 재활 열중…팬 선물에 “고마워요”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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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이청아가 교통사고 이후 재활에 힘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름 모를 누군가가 남기고 간 선물에는 고마운 마음도 함께 표현했다.

8일 이청아 개인 계정 스토리에는 “재활 with 키토김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키토김밥이 놓여 있었다. 몸을 회복하는 동안에도 식단을 챙기며 꾸준히 재활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날 또 다른 사진도 공개됐다. 그는 “단골 커피숍 사장님이 전해주신 선물”이라며 천 가방에 가지런히 담긴 선물을 보여줬다. 선물을 건넨 이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카페 사장을 통해 마음만 전했다. 이청아는 “편지 한 장 이름 한 글자 안 주시고 쿨하게 선물만 두고 가신” 주인공을 향해 “고마워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사고가 난 건 지난 8월이다. 촬영 일정을 위해 이동하던 중이었다. 이후 치료와 촬영을 병행했지만, 사고 여파로 원래 좋지 않던 허리 상태가 악화됐다. 액션 장면이 포함된 작품 특성상 촬영을 이어가기 어려웠고, 결국 출연 중이던 드라마 ‘고분고분한 킬러’에서 하차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지난달 사고 소식을 알리며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드라마 하차를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사고로 고관절을 다쳤던 그는 한 웹 예능에서 사고 직후 곧바로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느라 제때 치료받지 못했고, 이후 허리와 목까지 통증이 번졌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공석이 된 ‘고분고분한 킬러’의 이화라 역은 배우 조보아가 이어받을지 관심이 모인다. 코드네임 ‘미스리’로 불리는 냉철한 인물로, 조보아 측은 “‘고분고분한 킬러’ 이화라 역을 제안 받고 검토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직 출연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다. 작품은 1970~1980년대를 배경으로, 현모양처를 꿈꾸던 여성이 계획에 없던 취직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이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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