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100억 건물주인데…자동차 수리비 ‘738만 원’에→”카푸어의 삶 고민”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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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자동차 수리비를 두고 고민했다.
8일 장성규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공식 센터 가니 차 수리비가 좀 부담스러운데 혹시 사설에서 고치면 얼마나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동차 점검·정비 견적서가 담겼다. 견적서에는 냉각 계통 관련 부품 여러 개를 교체하는 내역이 적혀 있었다. 부가세를 포함한 총 수리비는 737만 9,161원에 달했다. 장성규는 ‘카푸어의 삶’, ‘고민 상담’이라는 태그를 붙여 난감한 속내를 전했다.

장성규는 그간 돈과 관련된 일화를 숨김없이 공유해왔다. 지난 6월에는 끊이지 않는 금전 지원 요청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당시 그는 가장 많이 받는 메시지 중 하나가 돈을 빌려달라는 내용이라며 한 누리꾼에게서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해당 누리꾼은 가게 사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뒤 주말 아르바이트로 버티고 있다며 “돈 200만 원이 오전까지 필요하게 되었다. 그냥 도와달라는 게 아니고 꼭 갚겠다”라고 수차례 매달렸다. 장성규는 이 요청을 거절하는 대신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아암 병동에 500만 원을 기부하는 것으로 답을 대신했다. 그의 선택에 많은 응원이 이어졌다.

최근에는 아내의 전시회를 기념해 산 로또가 4등에 당첨된 사연과 주식 투자 실패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부동산 투자로는 쏠쏠한 성과를 거뒀다. 장성규는 2021년 8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빌딩을 65억 원에 사들였으며, 현재 시세는 1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1983년생 장성규는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의 아나운서 공채 코너 ‘신입사원’에서 최종 5인까지 올랐으나 합격에는 실패했다. 이후 같은 해 개국한 JTBC에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는 형님’ 등에서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2019년 퇴사 후에는 프리랜서로 전향해 웹 예능 ‘워크맨’,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에서 활약했다. 그는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인 미술 작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장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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