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연4’ 지현·원규, 결혼 한다더니→결별 직접 발표…”오빠가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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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환승연애 4’에서 재회한 박지현과 정원규의 이별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채널 ‘아임지현 Jihyun’에는 ‘도쿄 2박 3일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박지현은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개했다. 여행 이틀 차 저녁 그는 숙소에 앉아 차분하게 정원규와 이별했음을 밝혔다.

박지현은 “응원해 주셨던 팬분들이 많이 계셨으니까, 제가 직접 이야기를 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다. 저랑 원규 오빠는 더 이상 만남을 갖지 않기로 얘기가 됐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떻게 이야기를 전해야 최대한 잘 넘어갈 수 있을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솔직하게 제가 직접 말씀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았다. 혹시나 이 영상으로 인해 원규 오빠가 피해를 보거나 상처받지 않았으면 한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 저희 역시 모두가 겪는 그런 관계처럼 이별을 맞이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이 결별하게 된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박지현은 “저희가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넘어가는 게 상대에 대한 배려와 사랑했던 시간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 연인으로서 관계는 끝났지만 한 인간으로서 오빠가 잘 지내고 행복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 앞으로 함께하지는 못하겠지만 저희 각자 많이 응원해 주시고 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이별 후 느꼈던 감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헤어지고 너무 괜찮았다고 말하면 거짓말이다. 힘든 시간도 있었고 마음이 아픈 순간들도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저는 사랑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제가 누군가를 만나든 마음껏 마음 가는 대로 사랑하며 살고 싶다”고 말하며 울음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박지현과 정원규는 티빙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 4’에 출연해 재회했다. 앞서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 밝혀, 이번 결별 소식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지은 기자 / 사진= 채널 ‘아임지현 Jihyun’,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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