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유정, 탈퇴 5년 만 깜짝 결혼 발표…♥예비신랑은 ‘동갑내기 금융인’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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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유정이 오는 12월 12일 동갑내기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8일 소속사 디씨엘이엔티는 “유정이 동갑내기 연인과 12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여의도 증권업계에 종사하는 인물로, 두 사람은 약 2년간 진지하게 교제한 끝에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한 것으로 전해진다. 소속사 측은 방송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계속할 그를 두고 “결혼 후에도 좋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유정도 자신의 계정에 손편지와 웨딩 이미지를 올려 직접 소식을 알렸다. 그는 “2021년 9월 라붐 활동을 마치며 손편지를 남겼는데, 5년 만에 다시 편지를 쓰게 됐다”며 “다가오는 겨울 결혼한다”고 운을 뗀 뒤 예비신랑을 두고 “늘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던 저를 딸처럼 아껴주고 제가 얼마나 사랑받는 사람인지 매일 느끼게 해주는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든든한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소개했다.

결혼 준비 과정도 공개했다. “지난 1년 동안 천천히 차근차근 결혼을 준비해 왔고 이제 여러분께도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다”고 밝힌 그는 “5년 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셨던 것처럼 이번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저의 새로운 인생을 응원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저 역시 지금처럼 성실하게 살아가며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현재 국방TV ‘위문열차’에서 5년 차 MC로 활약 중인 유정은 TBN 교통방송 ‘TBN 프로젝트’ 진행도 맡고 있다. 2021년 라붐과의 계약이 끝난 뒤 솔로로 나선 그는 앞서 2014년 라붐에 합류해 리더 겸 메인보컬로 ‘상상더하기’ 등 팀의 전성기를 함께했다. 첫 데뷔는 2009년 여성 발라드 듀엣 Ab에비뉴를 통해서였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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