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 아닙니다”→’뒷광고’ 누명 벗은 한가인, 섭외 메일까지 공개…논란 원천 봉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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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한가인이 최근 불거졌던 뒷광고 의혹을 완벽히 털어낸 후 새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한가인은 2일 자신의 채널에 식품 업체 본사를 방문한 영상을 올리며 “참고로 꼭 아셨으면 좋겠는 게 PPL이나 광고로 온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PD님한테 라면 연구소에 들어가 보고 싶다고 해서 굉장히 오랜 기간 컨펌을 받아서 오게 됐다”며 개인적 호기심에서 비롯된 방문임을 분명히 했다.

오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제작진이 식품 업체 측에 전달한 실제 섭외 메일 화면도 영상에 담겼다. 메일에는 “광고로 나가는 것이 아니고요. 연구원 체험 콘텐츠로 제작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업체 측에서 비용은 전혀 지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는 내용이 명시돼 있었다. 한가인은 과거 라면을 즐기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눈총받기도 했으나 “채널을 시작하고 라면의 신세계에 눈을 떠서 안 먹어본 것 없이 다 먹어봤다”며 특정 제품을 향해 “첫사랑 같은 존재”라고 친근감을 표했다.
이처럼 한가인이 영상 초반부터 제작 배경과 증거를 투명하게 제시한 것은 최근 겪었던 유료 협찬 논란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그는 채널에서 알부민 제품을 소개했다가 대가성 광고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의혹이 번지자 그는 직접 영수증과 과거 결제 내역을 증거로 제시해 내돈내산임을 입증했고, 개인 경험담을 전하는 과정에서 미흡했던 점에 대해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유튜버 ‘사망여우TV’ 측 역시 한가인의 증명 이후 자신의 판단이 “미숙하고 경솔했다”고 시인했다. 사망여우TV는 관련 영상을 즉각 비공개로 전환한 뒤 “불필요한 피해와 상처를 입으셨을 한가인 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면서 해당 사태는 해프닝으로 끝을 맺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한가인,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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