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지호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과 배우 나나가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과거 탑과 함께 대마를 흡연했던 한서희가 짧은 반응을 남겼다.
2일 탑과 나나는 양측 소속사를 통해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가까워졌으며 지난 6월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뒤 한서희의 반응도 화제를 모았다. 이날 자신의 계정에서 팔로워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던 한서희는 한 누리꾼으로부터 “탑이랑 나나랑 사귄대요”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이에 그는 별다른 설명 없이 “행복하세요”라고 짧게 답했다.
한서희와 탑은 과거 대마 사건으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탑은 지난 2016년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한서희와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사실은 탑이 군 복무 중이던 이듬해 알려졌고, 탑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해당 판결은 이후 확정됐다.

당시 가수 연습생이었던 한서희 역시 대마 매수·흡연과 LSD 복용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으며, 해당 판결은 2017년 내려졌다.
이후 한서희는 집행유예 기간 중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졌고, 해당 사건으로 선고받은 징역 1년 6개월은 2022년 대법원에서 결정됐다.

화제를 모은 열애설의 주인공인 탑과 나나의 첫 만남은 지난 1월 탑의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 더블 타이틀곡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 촬영이었다. 나나는 이후 탑의 앨범 프로모션 콘텐츠에도 등장하며 인연을 이어갔고,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한서희, 탑 ‘완전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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