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지호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와 빅뱅 출신 탑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나나가 약 3개월 전 직접 밝힌 ‘직진 연애관’이 재조명되고 있다.
2일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탑과의 열애설에 대해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탑의 솔로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가까워졌으며, 지난 6월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교롭게도 나나는 탑과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시점으로부터 약 한 달 뒤인 지난 7월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솔직하게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나나는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주변 친구들의 연애 상담을 자주 해준다고 밝혔다.
그는 연애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상대에 대한 확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나는 “시작 단계가 제일 적극적일 때인데 그때 긴가민가하다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특히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는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고 했다. 나나는 “나는 완전 적극적이다. 좋아하는 상대가 확실히 느끼도록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상대의 반응이 없다면 일방적으로 관계를 이어가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나나는 “세상에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라며 “한쪽만 표현하면 지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나나는 특정 상대를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탑과 지난 6월께 연인으로 발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약 3개월 전 공개한 연애관에도 다시 시선이 쏠리고 있다.

탑은 지난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7년에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룹을 떠나 독자 활동을 이어왔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를 통해 배우로 복귀했다.
나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뒤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굿 와이프’, ‘킬잇’, ‘마스크걸’,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강지호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탑 ‘완전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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