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건가…차주영,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위태로운 모습에 걱정 쏟아져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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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차주영이 몸이 좋지 않은 근황을 직접 전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호텔 복도에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 채 서 있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우려를 샀다. 게시물에 함께 적힌 글귀 역시 통증을 호소하는 짧은 한마디였다.

차주영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한꺼번에 올리며 “지끈. 힘을 내 주영아”라는 글을 남겼다. 두통을 연상케 하는 표현과 스스로를 다독이는 말이 함께 담긴 글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주영은 호텔 복도 바닥을 내려다본 자세로 위태롭게 서 있었다. 한쪽 손으로 벽을 짚은 채 간신히 몸을 지탱하는 모습이 담긴 컷도 있었고, 얼굴을 스티커로 가린 사진도 포함됐다.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 쥔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그가 겪고 있는 통증이 가볍지 않음을 짐작게 했다.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한층 가녀려진 체형, 늘씬한 다리 라인도 그대로 드러났다.

게시물이 올라오자 댓글창에는 팬들의 걱정 어린 반응이 줄을 이었다. 팬들은 “힘내세요”, “너무 아파 보이는데”, “괜찮은 건가”, “쾌유를 빌게요”, “안타깝다” 등의 글을 남기며 그의 건강을 염려했다. “그 사이 너무 말랐네”, “밥 먹이고 싶다. 힘이 없어 보여”라며 수척해진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반응도 있었고, “아파도 예뻐요”라는 응원의 목소리도 더해졌다. 대부분은 안타까움과 함께 빠른 회복을 바라는 내용이었다.

차주영이 건강 문제로 활동에 제동이 걸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올해 초 반복되는 코피 증상으로 일정을 중단하고 이비인후과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공식 입장을 통해 수술 배경을 설명했다. 소속사는 “차주영 배우는 장기간 지속된 코피 증상으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아왔다.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운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술 이후 다시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근황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걱정은 더욱 커지고 있다.
차주영은 2016년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25년에는 tvN 사극 ‘원경’에서 원경왕후 역을 맡아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2026년에는 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이양미 역으로 호연을 펼쳤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차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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