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8년 만에 정관 ‘복원’하더니→결혼에 강한 욕심…’딸 바보’ 예약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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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래퍼 겸 배우 스윙스가 결혼 계획을 공개하며 딸을 낳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스윙스는 지난달 30일 채널 ‘하지영’에 출연해 결혼관을 털어놨다. 하지영은 ‘타짜’ 콘셉트에 맞춰 네 장의 카드로 Q&A를 진행했고, 첫 번째로 뽑힌 ‘나의 Queen은?’ 카드를 들고 “앞으로 나의 퀸은 어떤 사람이 될 것 같냐. 언제 정도 결혼을 하실 생각이냐”고 물었다. 이에 그는 “추상적으로 한 5년 뒤”라는 답을 내놨다. 이유로는 “돈 좀 모으고 빚 좀 정리하고, 테스토스테론 좀 더 빠지고. 가족에게 더 따뜻해야하지 않나”고 설명했다.

자녀 계획도 숨기지 않았다. 최근 추성훈의 채널에 나갔던 일을 떠올린 그는 “딸 사랑이가 있지 않나. 낳아서 너무 행복하다고 하더라”며 “처음에 아들을 너무 원했는데, 운동선수였던 공격성이 아들이면 나올까 걱정을 했다더라”며 “딸이 나오니까 그게 아예 없었다더라. 저도 그걸 고려하고 있었다. 작은 존재들에게 더 따뜻해지고 부드럽고”라는 생각을 전했다. 이어 “아들 키우는 게 딸 세 명 키우는 것보다 힘들다고 하더라”며 양홍원·원현주 부부의 딸 루아를 언급했고, “제 친구들 딸들이 다 얌전하다”는 말도 곁들였다.
이상형으로는 자신과 반대되는 사람을 꼽았다. “저랑 반대 성향. 제가 눈이 작으니 눈이 큰 여자, 그리고 뼈가 커서 약간 (왜소한 사람). 그리고 목소리가 낮은 편이라 높은 여자 목소리를 들으면 설렌다”고 밝혔다. 걸그룹 중에서는 블랙핑크와 트와이스를 좋아한다며 “무대에 오르는 여성만큼 테토가 없다. 엄청난 심판을 받고 올라가는 것이지 않나, 깡이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윙스는 30대 초반 비혼을 결심하고 정관수술을 받았으나 7~8년 뒤 생각이 바뀌어 복원 수술 결단을 내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그는 극 중 두려움 없는 잔혹한 무법자 아브라함을 연기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하지영’, MBC ‘라디오스타’, 스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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