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기다려”…프로미스나인 지원, 알바 중 즉석 고백→로맨스 기류 포착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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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지원이 스테이크 전문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현장에서 깜짝 로맨스 기류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30일 공개된 웹예능 ‘워크맨’의 ‘워크돌’ 시리즈에서는 프로미스나인 지원이 레스토랑 ‘코지하우스’를 방문해 일일 알바생으로 근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원은 업무 시작 전 “여기 분위기가 좋은가 보다”라고 물었다. 이에 매니저는 “보통 잘생긴 손님이 오면 여성 직원들끼리 ‘내가 가겠다’며 서로 담당 테이블을 맡으려고 경쟁한다”라고 답해 흥미를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주방에 투입된 지원은 고기 중량을 재고 철판에서 1분 30초 타이머에 맞춰 스테이크를 구워내는 등 고난도 조리 과정을 능숙하게 소화했다. 그러나 30분 만에 폭풍처럼 밀려드는 주문과 무게 15~20kg에 달하는 철판, 뜨거운 열기 속에서 영혼이 가출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홀 서빙에 나선 지원은 군인 손님들을 만나 유격 체조를 완벽하게 따라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깜짝 방문한 지인과 만난 뒤 한층 더 텐션을 올려 특유의 친화력과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매장 매니저와 지원이 카운터 업무를 보던 중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생일을 맞은 한 여성 손님에게 매니저가 “남자친구와 함께 오면 서비스를 주겠다”라고 말하던 중 두 사람 모두 솔로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이에 매니저가 마침 근처에 있던 꽃다발을 손님에게 전달하며 갑작스러운 고백 타임이 연출됐다. 지원은 대리 설렘에 환호성을 지른 뒤 ‘사랑인가요’를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매니저의 고백에 손님은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알려달라”고 물었고, 매니저는 곧바로 에스코트에 나서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후 지원이 “그분이 왜 마음에 들었냐”라고 묻자, 매니저는 “눈이 크셨다”라며 해당 손님을 향해 “조금만 기다려라, 다시 가겠다”라고 고백해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모든 일과를 마친 지원은 4시간 근무 대가로 일당 4만 8,000원을 수령했다. 지원은 “모든 알바가 힘들지만 불도 뜨겁고 손을 데일 것 같았다”라며 “오늘 너무 까불어서 혼이 다 나간 것 같다”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한수지 기자 / 사진= 유튜브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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