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은♥’ 최고기, 재혼 앞두고 처가 정식 인사…”이제 부부인가 싶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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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재혼을 앞둔 유튜버 최고기가 예비신부 이주은 PD의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이며 사위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최고기는 지난 29일 자신의 채널에 ‘우리 환영 받을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최고기와 이주은이 딸 솔잎 양과 함께 충청도에 있는 이주은의 할머니 댁을 찾아 인사를 드리는 과정이 담겼다.
방문 전날 두 사람은 웨딩 촬영을 마치고 지친 기색을 보였다. 최고기는 두통을 호소하며 “웨딩이 즐겁긴 하지만 참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고 결혼 준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주은은 할머니가 솔잎 양에게는 왕할머니가 된다고 소개하며, 앞서 제주도 웨딩 촬영 때 가족들과 만났던 일을 떠올렸다. 그는 “아빠가 솔잎이한테 용돈도 줬다. 저희 가족들이 잘 챙겨줘서 너무 마음이 좋았다”며 흐뭇해했다.

이튿날 이주은의 가족들과 마주 앉은 최고기는 식사를 함께하며 술잔도 나눴다. 그는 “아버님 바로 옆자리에서 술을 마셨다. 소맥을 먹어서 알딸딸하다”며 쑥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같이 오니까 ‘이제 부부인가?’ 싶었다. 정식으로 소개도 하고 한 발짝 더 온 느낌”이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북적이는 식탁 풍경에 솔잎 양은 “이게 다 엄마 가족이야?”라며 신기해했다. 이를 지켜본 최고기는 “저희 가족은 서로 별로 안 친해서 어릴 때만 많이 보고 커서는 못 봤다. 그래서 항상 그리웠다”며 “밥도 같이 먹는 모습을 보니까 굉장히 좋았다”고 속마음을 꺼냈다.

최고기는 2016년 유깻잎과 부부의 연을 맺고 딸 솔잎 양을 얻었지만 2020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홀로 딸을 키워 온 그는 자신의 육아 채널 PD인 이주은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고, 드레스 피팅과 웨딩 촬영 등 결혼 준비 과정을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지난 22일 공개된 웨딩 스냅 영상에서는 드레스를 입은 이주은을 보고 “진짜 예쁘다”며 연신 감탄하기도 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채널 ‘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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