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이혼설’ 3개월 만에 단발로 ‘싹둑’→”다 자처한 거니까” 의미심장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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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이솔이가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변신했다.

이솔이는 지난 29일 개인 계정에 “싹둑싹둑”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새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오랫동안 고수해 온 긴 머리 대신 한층 분위기를 가볍게 바꾼 모습으로, 해당 이미지는 이전에 게시한 원본 사진을 AI 기술 등을 활용해 편집된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그는 “노릇노릇 추석. 헤어스타일 바꾸고 싶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컷에서는 야외에서 나무에 달린 감을 한 손으로 잡은 채 화이트 이너 위에 네이비 컬러의 얇은 니트를 걸친 가을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옅은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살렸다.

한편으로는 “단발할 거면 여름에 해야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끝으로 이솔이는 “후회할 것 없다. 다 자처한 거니까. 그냥 살아가야지. 내일 뭐 먹지. 내일 뭘 얼마나 열심히 하지?”라는 문장을 적었지만, 어떤 상황을 염두에 둔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앞서 그는 6월 계정에 “우린 이해할 수 없으면서도 그 여백까지 끌어안는 실수를 한다. 그걸 사랑이라 한다더라”는 글을 게시해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 게시물 내용을 두고 여러 해석이 뒤따르자 직접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그는 “난 후회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지우고 싶은 과거’는 내 생각을 풀어내는 데에 있어 약간의 후킹일 뿐”이라는 설명과 함께 “그럼에도 그 차이를 끌어안는 게 사랑”이라는 생각을 밝히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이솔이는 박성광과 지난 2020년 부부의 연을 맺은 뒤 방송과 개인 계정 등을 통해 결혼 생활과 일상을 꾸준히 공유해왔다. 이솔이는 지난해 3년 전 여성 암 진단 뒤 수술과 항암 치료를 거쳤다는 투병 사실을 직접 고백해 많은 격려를 얻었다. 이후 완치 판정이 나왔고, 현재는 정기검진과 투약을 병행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이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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