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통 크게 기부하고도→얼굴 빨개진 女배우, “운 좋게 기회 생겼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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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김지원이 1억 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부하고도 겸손한 태도를 보여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채널 ‘테오’에는 “두 배우의 반전이 궁금하신 분들, 댓글에 ‘정보’ 달아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김지원과 이정은이 게스트로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도연은 얼마 전에 기사가 났다며 김지원의 기부 소식을 먼저 언급했다. 김지원은 “운 좋게 그런 기회가 생겨서”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에 장도연은 “기부를 한 사람이 운이 좋았다고 얘기를 듣는 건 또 처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렇게 됐습니다”라는 김지원의 말에 장도연이 “더 내향인이 된 거 같다”라고 장난치자 김지원은 “원래 그렇지 않았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이정은은 김지원의 얼굴을 가리키며 “지금 얼굴이 빨개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장도연은 “로즈골드 톤이 된 거 같다”라며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어 김지원은 “원래 두 번째 방문이니 마음 편하게 와야겠다. 그리고 실제로 마음이 편했다. 대기실 문을 엶과 동시에 심장이 점점 빨라지는데 조금 지나면 괜찮아진다”라고 밝혔다.

김지원의 목격담에 대해서도 대화가 이어졌다. 장도연은 김지원이 콘서트에서 많이 목격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지원은 “최근에 조금씩 밖으로 나다니고 있다”라고 수긍했다. 이어서 장도연이 빅뱅 콘서트에서 목격됐음을 언급하자 김지원은 “19~20살 쯤에 드라마 ‘왓츠 업’을 찍었다. 그때 빅뱅 대성과도 촬영했었다. 그때의 연이 간헐적으로 이어져서 감사하게도 운 좋게 다녀왔다”, “에스파 콘서트도 다녀왔다. 에스파와 샵이 같은데 또 너무 감사하게도 초대를 해주셨다”라고 콘서트 경험을 줄줄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의 일화를 들은 장도연은 “혹시 저희 집에도 초대하면 오냐. 제가 춤춰드릴 수 있다”라고 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지원은 오는 9일에 방송되는 SBS 금토 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돈과 권력에 움직이는 의료계의 부조리를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개’ 계수정 역할을 맡았다.
송시현 기자 / 사진=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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