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집으로 와줘”…이솔이, 박성광과 결혼 6년 만→잇따른 투병 소식→간절한 마음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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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투병 중인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9일 이솔이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겨울이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 이솔이의 손에 얼굴을 기댄 겨울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솔이는 반려견의 곁을 지키며 겨울이를 쓰다듬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조용히 내 품에 들어와 자던 때가 그리워”라며 그리움을 표현했다. 또 “침대에서 가로로 길게 누워 자도 되니까 빨리 다시 집으로 와줘.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겨울이가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기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이솔이가 반려견의 투병 소식을 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계정에서 눈시울이 붉어진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이솔이는 “사실 지금 눈 팅팅 부음. 무슨 정신으로 일했는지 모를 정도로”라며 “종일 나는 겨울이 때문에 울고 엄마는 이런 내 걱정에 울고”라고 운을 뗐다. 그는 “영영 익숙할 수 없는 거다, 이별은. 그럼 난 이걸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무너져버릴 것 같은데”라며 무거운 심정을 털어놨다. 이솔이는 “이제야 완치를 앞두고 좀 생명력 있게 살아보고자 했는데 이러면 내가 시간이 흐르기를 바랄 수가 없잖아”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같은 달 이솔이는 또 다른 반려견 광복이의 간병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한 시간에 한 번씩 물 비우는 광복이 때문에 집을 못 비운다”라며 “물 먹고 싶다고 박박 긁는 것도 기특하고 의사 표현할 줄 알아서 다행이야, 내 새끼”라고 전했다. 12살 노견인 광복이는 심장병이 악화되면서 폐수종으로 응급실을 찾는 등 치료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솔이와 박성광은 202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으면 현재 개인 계정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 부부는 광복이와 가을이, 겨울이까지 세 마리의 반려견을 두고 있으며, 이 가운데 겨울이는 심장병, 광복이는 폐수종으로 투병 중이다.
윤시은 기자 / 사진=이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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