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명절 앞두고 ’15년 전’ 모친과 추억에 ‘왈칵’…”절대 울지 않기로 다짐했는데”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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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배우 최화정이 식사를 하다 눈물을 흘렸다.
지난 17일 최화정의 채널에는 “최화정 폭풍 오열! 20년 만에 재회한 남자 스타셰프 정체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그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프렌치파파’라는 별칭으로 출연한 셰프 이동준의 프렌치 식당에 방문했다. 최화정은 이 식당이 “옛날에 십몇 년 전에도 엄청 핫했었거든. 우리 엄마랑도 와서 먹었었는데”라며 옛 추억을 회상했다. 15년 전 식당에서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후 식사 자리를 찾아온 이동준 셰프와 대화를 나누던 그는 “셰프님이 ‘흑백요리사’ 하실 때도 울컥울컥하시는 부분이 있으시지 않냐”라며 “내 과라고 생각했다. 나도 꽤 울컥울컥한다”라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린 듯한 최화정은 “어제 엄청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운을 뗀 후 말을 잇지 못해 슬픔을 자아냈다. 이윽고 그는 “내가 여기 엄마랑 왔었으니까”라며 휴지로 눈물을 닦았다. 이후 “‘아 괜히 엄마 얘기하면서 절대 울지 말자'(라고 다짐했는데), 여기 딱 들어오니까 너무 분위기가 그대로다”라고 설명했다. 최화정의 어머니는 10년 전인 2016년에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화정은 테이블 매너를 알려주며 영상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서빙된 음식들을 PD와 나눠 먹은 후 맛을 설명하며 영상을 이어갔다. 프렌치 식당에서 식사를 끝낸 최화정은 2차로 떡볶이를 먹으러 가 “프렌치 요리가 워낙 맛있지만 살짝 걸리는 듯한 느낌이 있지 않느냐. (떡볶이를 먹으면) 그게 삭 내려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최근 작품활동보다 예능이나 개인 채널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24년 5월 채널에 첫 영상을 공개한 후 약 260만 회의 성공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그의 채널은 18일 현재까지 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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