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네, 서방님”?…손준호 허세에 이석훈 “아침부터 집안일 하더라” 폭로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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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가수 이석훈과 뮤지컬 배우 손준호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17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짐종국)’에는 ‘유부남들이 헬스장에서 이혼 변호사를 만나면… (Feat. 이석훈, 손준호, 마선호, 박민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 명우 역으로 더블 캐스팅된 이석훈과 손준호는 근력 운동을 배우기 위해 김종국의 헬스장을 찾았다. 두 사람의 훈련 도중 이혼 전문 변호사인 박민철이 우연히 등장하며 분위기는 순식간에 유부남들의 ‘현실 토크’ 현장으로 뒤바뀌었다.
가장 뜨거운 화두는 “아내에게 하루 1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운동하라고 강요하면 이혼 사유가 되느냐”는 질문이었다. 이에 박민철 변호사는 단호하게 “안 된다. 가정을 위한 긍정적인 잔소리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반대로 “남편이 가정에는 전혀 충실하지 않고 하루 2~3시간씩 운동만 하거나, 일요일마다 낚시나 축구를 하러 나간다면 이혼 사유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꼬집었다. 또 불필요한 취미일 경우에도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김종국은 “나는 운동 가기 전에 분리수거 다 하고 갔다 와서 빨래 집안일을 다 해놓는다. 그러면 괜찮냐”라고 물었고, 박민철은 “빨래랑 분리수거를 안 해도 이혼이 되지는 않는다”라고 안심시켰다. 이석훈 역시 “(와이프) 눈치가 보인다. 직업 외 적인 일이니까 운동을 하면서도 집안일에 더 신경을 쓴다”라고 공감했다.
반면 손준호는 “그런 눈치는 전혀 안 본다”라며 “저는 큰 소리치는 스타일이다. ‘가만이 있어’라고 하면 아내 김소현이 ‘네 서방님’이라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마선호는 “누가 봐도 혼날 것 같다”라며 그의 말을 믿지 않았고, 이석훈은 “거짓말 하지 마라. 얘 아침부터 집안일하고 있다”라고 증언해 폭소를 안겼다.
한수지 기자 / 사진= 유튜브 채널 ‘짐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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