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에서 무수리가 됐다”…최진희, 이혼 후 ’15억 빚’ 갚아준 사람→재혼 러브스토리 공개 (‘아침마당’)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가수 최진희가 현 남편과의 눈물겨운 재혼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최진희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했다. 이날 그는 ‘남편과는 어떻게 만나게 됐느냐’라는 질문에 “남편이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행사가 계속 그 회사에서 있었다. 가서 보면 그분이 있고, 또 가서 보면 또 그분이 있고”라며 남편을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했다. 또 “공주님, 공주님 하면서 마음도 표현해 주시고 애정 표현도 많이 하고, 공주님이었다가 중간에 마님이 됐다. 그러더니 지금은 무수리가 됐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노래를 못했던 2년의 세월 동안 자신을 도와준 남편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너무 많이 울고 잠도 안 자고 이러니까 (남편이) 진정시킨다고 고생이 많았다. 그 슬럼프에서 건져준 분이 바로 지금의 남편. 그 생각하면 진짜 눈물 나올 정도로”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앞서 2024년 최진희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의 게스트로 출연해 현 남편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그는 “(전 남편과) 이혼하고 힘들 때 만났다. 신용 불량자였는데 15억을 다 갚아줬다. 우리 남편 같은 사람 없다”라며 부부간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또한 “남편은 사업을 망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라며 자랑하기도 했다.

이날 최진희는 자신의 노래 ‘사랑의 미로’로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그와 함께 트로트 가수 나상도·남궁진·추혁진·채윤·마이진·임찬이 출연해 같은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다. 이어진 최진희의 러브스토리가 끝난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가수들의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최진희는 그날의 우승자로 남궁진을 선택했다.

데뷔한 지 44년이 된 가수 최진희는 1985년 결혼해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딸을 낳고 결혼 11년 만인 1996년 파경을 맞았다. 그는 4년 후인 2000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으며 현재까지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KBS1 ‘아침마당’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8시 25분에 방영된다.
김진수 기자 / 사진=KBS1 ‘아침마당’




![故 박정운, 간경화·당뇨로 길고 긴 투병→반복된 수술 끝에 영면…오늘로 4주기 [RE:멤버]](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17064007/CP-2022-0227-39785863-thumb-240x160.jpg)
![“먼 옛날에 야구 잘했나”.. ‘두산팬’ 케이윌, LG팬 김정모에 긁혔다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16222918/CP-2022-0227-39782895-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