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현숙·영식, 커플 사진 정리→서로 언팔로우하더니…공개 열애 7개월 만 ‘결별’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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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나는 솔로’ 28기 현숙과 영식이 약 1년간의 만남을 뒤로하고 각자의 길을 택했다.
현숙은 지난 15일 개인 계정을 통해 영식과 헤어진 사실을 직접 인정했다. 한 구독자가 “현숙 님, 영식님과 헤어졌냐”고 묻자, 그는 “네. 좋은 사람이었고 행복했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아이들이 더 정들기 전에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기로 했다. 서로의 앞날은 진심으로 응원하려 한다”고 답했다. “영상도 보고 응원했는데 아쉽다”는 댓글에는 “서로 충분히 대화를 나눈 뒤에 (결별을) 선택했다. 그동안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앞서 두 사람이 서로의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함께 찍었던 사진과 영상을 모두 지운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부터 시작됐으며, 영식의 개인 채널 ‘댄식이’에 지난달 말까지 꾸준히 올라오던 데이트 브이로그 영상들 역시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추면서 이 같은 의혹에도 한층 힘이 실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ENA, SBS Plus가 함께 선보인 연애 리얼리티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세 자녀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 현숙과 딸을 키우는 싱글대디 영식은 지난 3월 개인 채널을 통해 “7개월째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공개 연애를 선언한 바 있다. 이 소식은 프로그램에서 만나 재혼한 같은 기수 출연자 영자·영철이 마찬가지로 커플 사진을 모두 정리한 뒤 이혼 소식을 전한 지 2개월 만에 알려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열애 인정 이후 현숙과 영식 역시 각자의 자녀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자주 공유하며 재혼 가능성까지 점쳐졌던 상황. 지난달에는 영식이 딸과 함께 광주에서 인천의 현숙을 찾아 세 아이와 한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하는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현숙은 “결혼이란 게 끝이 아니고 이별도 끝이 아니다. 오늘을 만끽하며 사는 게 잘 사는 것”이라며 솔직한 생각을 여과 없이 드러냈으나, 두 사람은 결국 현실적인 벽을 넘지 못하고 동행을 마무리 짓게 됐다.
배효진 기자 / 사진= 28기 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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