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이유영이 첫째 딸을 낳은 지 2년 만에 둘째를 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1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이유영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둘째 자녀를 품에 안았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다. 현재는 남편과 양가 가족의 보살핌 속에서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달 27일 이유영은 개인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그는 블랙 보디슈트 차림으로 큰아이와 마주 앉아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으며, 만삭임에도 볼록한 D라인과 가녀린 팔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맞은편에 앉은 아이는 발레복을 연상시키는 검정 튀튀를 입은 채 엄마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었고, 큰 창 너머로 들어오는 따뜻한 볕까지 더해지며 포근한 화보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유영은 앞선 2023년 2월 개인 계정에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과 다정하게 팔베개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하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소속사 측이 “비연예인 연인과 교제 중”이라고 인정하면서 공개 연애로 이어졌다. 그러던 2024년 7월 KBS 2TV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종영 직후 결혼과 임신 사실을 동시에 밝혔으며, 이보다 두 달 앞선 5월 남편과 혼인신고를 먼저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 세간을 들썩이게 했다. 발표를 미루게 된 배경으로는 촬영 중인 작품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배려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결혼식은 지난해 9월 서울 모처에서 진행됐다.

지난 4월엔 첫째 출산 2년 만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주목받은 그는 1월 막을 내린 tvN 법정극 ‘프로보노’에서 대형 로펌 대표변호사 오정인 역을 맡아 최고 시청률 10.0%를 기록하며 호평을 끌어낸 바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로 뒤늦은 웨딩마치를 올렸는데, 이 자리에 장녀도 함께해 각별한 의미를 남겼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이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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