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지호 기자]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은 넷플릭스가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8일 넷플릭스는 ‘넷플릭스 코리아 10주년 ‘넷플잔치”를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상암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넷플릭스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1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캠페인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브랜드를 상징하는 ‘스트림’을 한복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한복 스트림’과 10주년 기념 로고가 공개됐다.
지난 5일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는 그동안 사랑받은 넷플릭스 캐릭터들이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등장했고, 본 공연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OST를 배경으로 한 불꽃 연출도 펼쳐졌다.

지난 2021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집계가 시작된 이후 순위권에 진입한 한국 작품이 210편을 넘어서는 만큼 올해는 의미 있는 10주년이다. 대표적으로 ‘오징어 게임’은 32주 연속 글로벌 TOP 10에 이름을 올렸고, ‘폭싹 속았수다’, 한국을 무대로 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올해 공개된 ‘참교육’은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 비영어 부문 10위에 올랐다.
이번 ‘넷플잔치’는 지난 10년간 공개된 넷플릭스 콘텐츠를 중심으로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1차 프로그램으로는 ‘넷플릭스 코리아 10년의 이야기 with 우리가 사랑한 넷플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넷플 최고의 브레인을 찾아라’, ‘지금 우리 댄스학교는’, ‘세상에서 가장 핫한 연애천국’ 등이 공개됐다. 그동안 넷플릭스 시리즈와 예능에 출연한 인물들도 참여해 관객들과 만난다.

공연 라인업에는 바다, 최백호, 규현, 권진아, 카더가든, 비가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채널 콘텐츠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의 스핀오프인 ‘축하하러 온 건 맞는데’도 특별 라이브로 진행된다. 또 공개를 앞둔 신작을 미리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은 오는 10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세부 라인업과 추가 프로그램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강지호 기자 /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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