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g’ 뺐다더니…박지윤, 47세 나이 안 믿기는 레깅스핏→건강한 제주살이 ‘눈길’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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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8kg 감량에 성공한 후에도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박지윤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오늘 대장님 따라 운동하러 갔다가 영혼 탈탈 털리고 밥 먹고 카페에서 태닝 좀 하다가 제주시에서 은행 볼일 보러 간 김에 꽈배기 먹고 싶다는 이안이 심부름하고 분식을 반찬 삼아 어제 맛있어서 한 솥 다시 끓인 갈비탕으로 저녁 해결하고 마미는 달걀로 소스 맛만 보기”라고 적으며 바쁘게 보낸 하루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건물 앞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노란색 볼레로 스타일 상의와 검은색 운동복을 매치한 차림으로, 그는 한 손으로 햇빛을 가린 채 여유로운 자세를 취했다. 몸에 딱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은 만큼 날씬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체형이 돋보였다.
또 박지윤은 운동 기구가 놓인 실내에서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그리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강도 높은 운동을 마친 뒤에도 밝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이 제주에서의 근황을 알린 가운데 전 남편 최동석의 최근 활동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계정에서 제주 송악산의 바다 풍경을 담은 사진과 함께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그는 “힘들고 지칠 때마다 걸었던 송악산. 그래서 네가 예뻤지만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 내 아픔이 너에게 묻어있어서”라고 밝혔다. 이어 최동석은 “그런데 이제 괜찮다. 그리고 이제는 네가 고맙다”라고 덧붙이며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는 듯한 심경을 전했다.

1979년생 박지윤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08년 K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며 ‘썰전’ ‘엄마의 탄생’ ‘살림의 신’ ‘위기탈출 넘버원’ ‘여고추리반’ ‘피의 게임’ ‘크라임씬’ 시리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09년에는 동료 아나운서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파경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며, 자녀들의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갖고 있다. 박지윤은 현재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자녀들과 생활하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박지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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