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배효진 기자] 조용히 사랑을 키워온 배우 윤종훈과 10살 연하 한은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계정 활동에도 이목이 쏠렸다.

윤종훈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7일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공식화했다. 윤종훈은 같은 날 자신의 팬카페에 손 편지를 직접 올려 소식을 남겼는데, “저에게 귀중한 인연이 생겼고 이제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 걸어가려 합니다”라며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며 노력해 온 끝에 결혼이라는 새로이 시작하려 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앞으로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배우 윤종훈으로서 더 책임감 있게 살아가려 합니다”라는 다짐도 덧붙였다.

두 사람은 열애설 한번 없이 오는 11월 예식을 앞두고 돌연 결혼 소식부터 전해 화제를 모았는데, 뒤늦게 두 사람의 계정에서 핑크빛 신호가 포착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예비 신부 한은서가 정기적으로 계정에 런던 유학 생활을 공유하자 윤종훈은 사진마다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드러낸 것. 윤종훈과 한은서는 2018년 방영된 SBS ‘리턴’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쌓은 것으로 전해진다.

1984년생 윤종훈은 2013년 tvN ‘몬스타’로 데뷔해 ‘응급남녀’, ‘미생’, ‘딱 너 같은 딸’, ‘청춘시대’, ‘왕은 사랑한다’, ‘이리와 안아줘’, ‘펜트하우스’ 시리즈, ‘7인의 부활’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1994년생 한은서는 2008년 ‘대왕 세종’으로 데뷔한 뒤 ‘맨땅에 헤딩’,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황금거탑’, ‘삼총사’, ‘떴다! 패밀리’, ‘뱀파이어 탐정’, ‘사의 찬미’, ‘에스콰이어’ 등에서 열연을 펼쳤고, 성균관대 예술학협동과정 박사과정 수료 후 런던대학교 로열 센트럴 스피치&드라마 스쿨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효진 기자 / 사진= 한은서, 윤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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