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선한 이미지 아니었나→반전 고백…”인간 믿으면 안 돼”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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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진태현이 대중이 생각하는 선한 이미지와 달리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3일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믿음 신앙이야기 분기별 점검 우리 모두 반성합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신앙생활과 스스로의 삶에 대한 담담하고 솔직한 소회를 나눴다.

기사 및 방송 등을 통해 대표적인 ‘선행 부부’로 알려진 두 사람은 대중의 긍정적인 시선에 대해 겸손하면서도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진태현은 선한 이미지에 대해 “저희는 절대 선하지 않다. 그저 직업이 특별한 연예인일 뿐”이라며 대중의 시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하나님에 대한 좋은 인식을 전하기 위해 진짜 노력하고 조심한다”며 신앙인이자 연예인으로서 느끼는 책임감을 언급했다. 또 그는 “아내가 잘 안다. 내가 너무 욱하지 않나. 열이 많은 정도가 아니라 고온 사우나 수준”이라고 털어놓으며, 스스로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당하지 않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진태현은 가정을 이루고 가장이 된 후 변화한 심경도 전했다. 그는 “예전에 비해 전투력이 많이 사라졌다”며 “내가 잘못하고 다니면 아내를 욕먹이는 행동이 되고, 나를 ‘아빠’라고 불러주는 아이들에게도 영향이 가지 않겠나. 그러다 보니 스스로 다운이 되더라. 인간은 믿으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더불어 진태현은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것은 정말 감사하지만, 저희도 인간인지라 실수도 많이 한다. 운전하면서 욕도 하고 남의 흉을 볼 때도 있다”고 털어놓았고, 이에 박시은 역시 “부족함 투성이”라며 공감과 고개를 끄덕였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공개 입양을 통해 세 딸을 가족으로 맞이했다. 두 사람은 최근에도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하고,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1,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하고 실질적인 선행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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