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김시아의 춤을 보고 감탄했다.
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붐, 신동엽, 김동현, 문세윤, 넉살, 태연, 한해, 피오, 영케이 등이 출연했다.
이날 류승룡은 김시아와 개그 코드가 잘 맞았다고 밝혔다. 류승룡은 “제 둘째 아들과 동갑인데, 우리 애들은 아재 개그하면 경기한다. 근데 전 입이 간지러워서 못 참겠다”라며 “근데 시아는 다 웃고 나서 적는다”라고 흡족해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사회생활”이라고 했고, 넉살도 “눈물 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류승룡이 “내가 더 신나서 하면 시아가 막 웃어준다”라고 하자, 멤버들은 “(시아) 진짜 열심히 살았다”, “연기 천재”라고 입을 모았다. 김시아는 아재 개그 중 하나를 공개하며 “아까 ‘비가 와서 날씨가 습하다. 이탈리아 날씨 같네’라고 하셔서 제가 ‘습하겠티’라고 했다”라며 웃었다. 김시아는 “이런 걸 친구들한테 쓰고 인기쟁이가 되었다”라고 뿌듯해했다.




김시아는 지역 키즈 댄스 대회 1위 출신이라고 고백했다. 8살 때 처음 춤을 추기 시작했다고. 김시아는 “‘놀토’에서 실력 볼 수 있냐”란 질문에 “열심히 하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김시아는 ‘나 이런 사람이야’ 코너에서 자신의 키워드를 밝혔다. 김시아는 평소 오리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했고, 멤버들은 “귀엽다”라고 외쳤다. 오리 표정을 보여달란 말에 김시아는 입을 내밀었고, 류승룡과 태연은 “귀여워”라고 감탄했다.
김시아는 레몬에 대해선 “신 걸 잘 먹기도 하고, 하츠투하츠 ‘레몬 탱’을 자주 듣는다”라고 고백했다. 다음은 태연이 바로 맞힌 소녀시대 응원봉. 김시아는 “제가 너무 팬이다. 가끔 쫑파티에서 소녀시대 ‘지(Gee)’를 추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2008년생인 김시아는 2009년 발매된 ‘지’ 활동이 기억나냐는 질문에 “원래 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명곡”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김시아는 하츠투하츠의 ‘레몬 탱’ 댄스를 선보였고, 이를 본 태연은 “아이돌 아니냐. SM에 데려가고 싶다. 탐난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받아쓰기 게임을 앞두고 류승룡은 “시아가 받쓰 정말 자신 있다고 했다. 자기만 믿어달라고 했다”라고 했지만, 김시아는 “사실은 잘 못하는데, 삼촌한테 허세 부린 거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류승룡, 하지원, 김시아가 출연한 영화 ‘비광’은 지난 2일 개봉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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