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 건물주’ 권은비, 친구와 의류 동반 사업했다 처참한 결말…”재고만 500개” [RE:뷰]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권은비와 정예인이 과거 함께 도전했던 의류 사업 실패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권은비는 지난 28일 공개된 채널 ‘정예인’의 ’10년 치 비하인드 털러 나온 권은비’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오랫동안 깊은 우정을 쌓아온 일화들을 화제로 올려 대화를 나누었다.
옷 브랜드에 관한 이야기도 여기서 나왔다. 그는 “우리가 과거에 옷 브랜드를 차렸었다.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함께 동업을 진행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사업 결과에 대해서는 “처참하게 망했다. 당시에 남았던 재고만 무려 500개 정도에 달했다”고 솔직히 전했다. 정예인 역시 “남은 재고는 이제 다 털어냈다. 싸게 판매해서 다 처리했다”고 덧붙였다.

사업 실패가 두 사람의 관계에 남긴 영향을 두고도 깊은 대화가 오갔다. 권은비는 “우리는 함께 안 해본 게 없다”라며 “그 정도로 서로 간에 의리가 넘친다. 사업이 같이 망했어도 지금까지 변함없이 친하게 지낸다”고 강조했다. 정예인도 “보통 사업을 같이하다가 망하면 관계가 끝나기 마련 아닌가. 그렇지만 우리는 사이가 더 두터워졌다”고 맞장구를 쳤다. 권은비는 “동업 실패로 인해서 오히려 서로를 더 소중하고 각별하게 느끼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품 제작 과정을 떠올린 정예인은 “그때 직접 동대문에 다니면서 옷감도 전부 확인했다. 각자 집에 있는 티셔츠나 후드티를 다 가져와서 입어 보고 핏도 체크했다. 모자도 함께 제작했다”고 회상했다. 권은비는 “그 브랜드 로고도 내가 손으로 직접 만들었다”며 디자인 작업에도 직접 손을 대었음을 밝혔다. 정예인이 “그 옷이 아직 집에 있냐”고 묻자 권은비는 여전히 보관 중이라며 “집에 먼지가 뽀얗게 쌓여 있는 상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낸 뒤 각각 아이즈원과 러블리즈로 데뷔해 활동했다. 그룹 활동을 마친 권은비는 솔로 가수로 무대를 이어가며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한 부동산 분야에서도 이름이 오르내렸다. 2024년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24억 건물주’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정예인’, 권은비




![이미숙, 일부러 3kg 증량 “나이 들면 나쁜 지방도 필요”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05164748/CP-2022-0227-39519051-thumb-240x160.jpg)
![‘디즈니 출연’ 유명 女배우, 향년 33세→갑작스러운 사망…사인은 비공개 [할리웃통신]](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05164508/CP-2022-0227-39519050-thumb-240x160.jpg)













댓글0